사나 사건에 관한 팩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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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정남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3-09-0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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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 시대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헤이세이가 끝나는 게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다. 헤이세이 수고 많았다.



레이와라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헤이세이의 마지막인 오늘은 깔끔한 하루로 만들자”




1. 한국인이 어쩌고 저쩌고



일본인입니다




2. 일왕인가 천황인가



언급 안함




3. 아키히토 퇴위에관한 심경, 혹은 옹호인가



언급도 없고 문맥으로 봐도 시대에 대한 심경일 뿐임




4. 연호사용은 군국주의적인가



고대 중국부터 고구려, 심지어 대한제국도 연호를 사용했는데 이 나라들 모두 군국주의란 말인가?



어떤 시대를 상징하게된 특정 연호는 군국주의적일수 있어도 연호사용 자체는 군국주의적일 수 없음




5. 헤이세이는 군국주의적인가



아키히토는 일본이 항복한 45년 당시 고작 12살이었고 89년에 즉위했음




6. 3.1절에는 가만히 있더니



어떠한 정치적 언급 없이 그저 일본의 새 시대에 관한 심경을 쓴 것 뿐인데 이것을 왜 3.1절이랑 연관짓는지 모르겠음




7. 왜 트와이스 공식 SNS에 올렸나



트와이스가 한국에서만 활동하는줄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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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여전히 국왕이 존재하고 연호와 서력을 병기하며



때때론 연호만 사용할 정도로 연호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나라임



일본인인 사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평생 헤이세이 시대를 살았고 자국의 연호교체와



새 시대에 대한 심경을 작성한 것 뿐인데 이것을 일본의 우경화, 군국주의, 덴노에 연관지어



비판하는것은 일본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며 사나에 대한 악의적 비난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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