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거품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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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정남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3-08-1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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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브랜드 치킨


닭 한마리가 2만원언저리가 된 시대



그래서 요즘 동네치킨이나 중저가브랜드로 갈아탔는데 만족하며 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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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브랜드 피자


치킨과 마찬가지. 방문할인, 쿠폰 등이 있어도 아직까지 가격부담이 되는건 사실이다.


너무나 거품낀 가격으로 피자헛은 한때 휘청거렸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잘 나가는 듯하다.



이러한 가격거품에 대한 일종의 저항으로 피자스쿨과 더불어 피자애 등 저가의 피자브랜드도 우후죽순 생겨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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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정말 전문가가 정성스럽게 만든 것도 아니고 공장에서 대량찍어낸 듯한 케이크마저도 너무 비쌈. 요즘 개인이 직접 제작하는 레터링케이크도 말이 많은데 몇몇 레터링케이크는 맛도 별로고 비쥬얼도 대충 만든 듯 한데 4~ 5 만원이상 받아먹으니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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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요즘 많이 논란이 된 듯한 가격거품 1위 식품. 가격논란은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전문가도 아닌 제과수업을 받은 개인이 어설프게 만들어놓곤 비싸게 팔아먹으니 논란이 된 듯 하다.



마카롱가게 입장에서는 임대료문제, 인건비, 까다로운 공정과정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만 이건 뭐 소비자가 결정할 사항이고.. 소비자입장에서 비싸다 생각하면 안 가면 그만이다. 근데 임대료문제는 조금 의아스럽다. 마카롱가게들 보통 번화가가 아닌 주택가에 있지않나?






기타 거론되는 음식들로 엽떡 등이 있다. 이렇게 가격거품논란이 계속되는 이유로 이젠 가성비를 넘어 그저 맛, 비쥬얼 등 내 마음이 만족하면 과감히 지갑을 여는 '가심비'시대가 도래하고 더불어 욜로같이 현재에 만족하고 지금 당장을 중요시하는 (지금당장의 즐거움을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것) 풍조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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