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놈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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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놈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무서움






허현회 씨
2016년 7월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다 당뇨와 결핵으로 사망
향년 56세
이 인간의 후폭풍으로 국내 안예모, 안아키 등장을 더욱 더 빨리 앞당겼다
care를 카레로 읽는 빡대가리색히가 책을 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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