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중 적 보다 무서운 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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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중 적 보다 무서운 아군

대 일본 제국 무라구치 렌야 중장
대한독립을 10년을 앞당겼다고 평가되는 일본의 장군.
한국인들 사이에선 최고의 독립투사로 추앙 받고있음.
" 전쟁에 보급이 왜 필요합니까? " 반자이 돌격의 창시자.
적어도 이 사람은 민간인·포로학살이나 식인, 생체실험 같이 인간의 도리를 벗어난 잔학한 행위를 벌이지는 않았다.
도리어 상부에서 내려온 학살 명령을 "사람이 사람을 죽일 수는 없다!" 라며 씹거나, 휘하 장교의 포로 해방을 묵인도 했다.
업적 1.
부대장으로 있던시절 부하병사한명이 화장실에 가서 인원수가 비자 중국인의 소행이다
라며 아무런 권한(작전 명령할 짬이 안됨)도 없으면서 중국군에 공격명령을 내림. 중일전쟁의 신호탄을 쏜 장본인!
업적 2.
일명 징키스칸 작전 " 포탄은 자동차 대신 소나 말에 싣고 가다가 포탄이 떨어지면 필요없어진
소나 말을 잡아먹어라 " 라는.. 전쟁역사상 희대의 명언과 함께 보급 작전 실행!
하지만 소와 말에게 사료를 주지 않아서 이동중 소와말이 대부분 폐사
강으로 이동중 말들은 강에 떠내려가고 산으로 이동중 소들은 절벽에서 떨어짐.
단순히 이동하며 아군에게 보급을 하는일이 었으나 보급 실패. 일본군 물자부족 대 참패.
업적 3.
" 정글에서 비행기를 어디에 쓰냐? "
영국군은 정글에서 비행기에 물자를 담아 쏟아부었으나. 일본은 보급못함...
보급부족으로 일본군 대 참패
업적 4.
" 일본인은 원래 초식동물이니 길가에 난 풀을 뜯어먹으며 진격하라 "
이동도중 절반은 굶어 죽고 다시 그절반은 연합군에 투항함. 싸우지도 못하고 전멸.
업적 5.
전쟁 역사상 손가락에 꼽히는 임팔 전투의 사령관.
렌야 독립투사의 최대업적.
일본군은 아라칸 정글이라는 헬게이트라 불리는 정글을 뚫고 진격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15일간의 보급물자면 충분하다며 작전을 실행. 모든 일본 장군이 말림.
하지만 렌야 장군은 그대로 작전을 실행!
일본군은 영국군이 나타나면 배가 고파 도망치기 바뻣고 풀과 뱀을 잡아먹으며
15일간의 보급물자로... 정글을 빠져나오기 까지 90일이 넘었음.
심지어 상대는 영국군에게 고용된 전설의 용병부대 " 구르카 전사단 "
구르카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장본인. 일본군은 죄다 썰려나가고 뼈도 안남음.
10만 대군을 데리고 진격하였으니 돌아온건 13000명. 이중 ㅄ이 아닌사람은 3000명도 안됨.
전쟁역사상 흔히 볼수없는 대 전멸.
업적 6.
8월 15일 일본 패망후 일본군의 장성들은 모두 사형을 선고 받았지만
무라구치 렌야는 연합군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한 이유로 혼자 무죄 석방됨.
심지어 모든 일본인들이 자행했던 학살을 무라구치 렌야는 단한번도 실행한적이 없음.
무고한 적들에게 절대 학살은 커녕 학대도 하지않으며 적에게는 따사로운 인품있는 장군이었음.
장군으로 있으며 수많은 전투를 치루는동안 처지한 적군의 숫자보다 할복시킨 일본 군인의
숫자가 2배이상 더 많음... 일본 전체 군인의 10%를 싸우기도 전에 굶어 죽엿으며
그 이상의 일본군인들을 사지로 밀어넣음.
연합군에서는 연합군 승리의 주역중 한명으로 취급함.
그후로 부하들 장례식에 찾아가 자신은 잘못이 없었다는 찌라시를 돌리다 쫒겨남
한국에선 독립운동가로 취급. 1966년까지 일본에서 잘먹고 잘살았음.
죽기전에 그가 남긴 한마디는 일본인들을 경악케 함.
" 나는 잘못하지 않았다. 전부 내 부하 탓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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