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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중의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 모델이 된 가족.

폰 트랩 가족, 폰 트랩 대령의 일곱 자녀, 그리고 결혼 후 세 자녀를 더 두어 총 10 명의 자녀를 둔 가족임.

사오뮤 영화와 다른 점은...

마리아 수녀는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지 않았음.

음악을 배우게 된 것은 집이 폭망한 후 학생들에게 세르 주면서...

그때 학생들을 위해 온 지도 신부가 트랩가족에게 가르쳐 줌.

이때 배운 음아 덕분으로 가족 합창단을 만들어 먹고 삶.

마리아 수녀는 대령을 사랑하지 않았음.

그래서 결혼식 날 하느님과 자신에게 화가 났었다고 함.

다만 아이들을 무척 사라했기에... 아이들 때문에 결혼.

알프스 산맷을 넘어 도망간 것이 아님.

나치에서 대령에게 해군대령이 되라고 종용하고,

실제 히틀러도 만나게 되었다고 함.

결국 도망치기로 마음먹고 다른 나라로 도망.

그때는 가족합창단으로 먹고 살 때라 공연가는 척하며

기차타고 편하게 외국으로 빠져나감.

영화에서 나오는 긴장감어린 탈출? 개뿔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