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에 찍히는 줄 모르고…황당한 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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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찍히는 줄 모르고…황당한 도둑들
집에 물건을 훔치러 온 도둑이 강아지와 놀아주고 햄버거 가게에 든 도둑이 느긋하게 허기진 배를 채우는 장면이 CCTV에 찍힘.
하지만 도둑은 자신의 범행이 CCTV를 통해 집주인의 휴대전화로 생생하게 중계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고, 집주인은 바로 경찰에 신고.
그리고 이것을 본 경찰.
[케빈 코브자/경찰 : 이 사건을 마무리하고 나면 나도 감시카메라를 집에 설치해야겠어요.]
경찰의 결론: 감시카메라 개꿀이네. 나도 설치해야지.
=====
햄버거 가게 침입한 도둑이 음료수 훔쳐마시고, 그릴에 불을 켜고 빵과 패티를 올려놓고 햄버거를 만들기 시작. 그리고 CCTV에 찍혀서 1000달러 수배범이 됨
=====
은행의 열 감지 센서를 피하려고 은행강도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알루미늄 포일을 칭칭 감음.
열감지센서는 피했지만 CCTV에 찍혀 체포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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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바보들;
출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39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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