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그룹 회장들이 차는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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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 롤렉스 익스플로러2(Explorer2) : 1000만~1300만원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 보메&메르시에(Baume&Mercier)의 햄튼(Hampton) 듀얼타임존(Dual Time Zone) : 350만원대

김승연 한회그룹 회장 : 롤렉스 악어 가죽 스트랩 ‘첼리니 타임(Cellini Time)’ : 가격 알 수 없음

최태원 SK그룹 회장 : 독일 폴라(POLAR)사의 A360 피트니스 트랩(시계 기능 내장) : 약 32만 원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 시계 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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